순교자

윌리엄

(William)

굴리엘모 · 빌리암 · 빌헬름 · 윌리암

5월 23일📍 로체스터(Rochester)🕰 +1201년

스코틀랜드 퍼스(Perth) 태생인 성 윌리엄은 젊은 시절 회개의 체험을 한 후 가난한 사람들과 고아들을 돌보는데 자신을 헌신하였다.

한 번은 성당 앞에 두고 간 한 갓난아기를 자신의 양자로 받아들여 키웠다. 1201년 그는 캔터베리(Canterbury) 또는 예루살렘 성지를 순례하고자 계획하고 자신의 양자를 동행하였다.

그런데 로체스터 인근에 도착했을 때 그 양자는 지름길로 인도한다며 그를 이끈 후 얼마 되지 않는 그의 재물을 훔치고자 그를 살해하였다.

성 윌리엄의 유해는 한 미친 여자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이때 그녀의 정신이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외에도 다른 기적들로 인해 그는 사람들로부터 순교자로 불리게 되었고, 마침내 그의 유해가 로체스터 주교좌 대성당에 모셔지게 되었다.

그에 대한 공경은 1256년 교황 알렉산데르 4세(Alexander IV)에 의해 승인되었고, 지금도 로체스터 대성당에는 그의 경당이 있다.

그는 빌리암으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