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원
복자 요한 페링고토
(John Peling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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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페링고토(Joannes Pelingotto)는 이탈리아 우르비노의 어느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본인 스스로 부친의 혜택을 거절하고 철저히 가난하게 살다가 프란치스코 재속 3회원이 되었다.
그러면서 그는 은수생활을 원하였지만 부친의 강한 반대를 받았다.
그래서 그는 집안에서 기도와 고행을 계속하였다.
한동안 그는 부모의 강권에 의하여 집안에 감금되었으나 나이가 들면서부터 해방되었다.
그는 자신의 음식들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었으며 병자들을 돌보는데 주력하였다.
그는 스스로 자루로 옷을 해 입었고, 세상의 모든 것을 경시하면서 오로지 주님으로만 만족하고 살려고 애썼다.
어느 주님 수난 주일에 그는 자신의 목에 줄을 묶고서 성당에 갔다.
이것은 죄인의 상징이었다.
이때 그는 성모님과 대화하면서 몇 시간을 탈혼 상태에서 지냈다.
그는 살아생전에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다.
그는 흔히 ‘우르비노의 성인’으로 불린다.
그에 대한 공경은 1918년에 승인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