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성 니콜라오 팍토르
(Nicholas Factor)
니고나오 · 니꼴라오 · 니꼴라우스 · 니콜라스 · 니콜라우스 · 팍토르
성 니콜라우스(Nicolaus, 또는 니콜라오)의 부친은 에스파냐의 바르셀로나(Barcelona)에서 살고 결혼하였지만, 사실은 시칠리아(Sicilia) 태생의 양복 기술자였다.
그의 아들 베드로 니콜라우스는 신심이 깊고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학생이었으나, 15세 되던 해에 그의 부친은 아들 역시 양복 일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니콜라우스는 수도생활의 성소를 인식했기 때문에 부친의 동의를 얻어 프란치스코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수도원 안에서 급성장하였고, 수차례에 걸쳐 해외 선교를 요청하였으나, 그에게는 무어인의 개종 업무만 주어졌다.
만년에 그는 카푸친회로 이적했지만 불과 몇 달 뒤에 되돌아왔다.
이때 그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나는 참으로 거룩한 이 사람들을 떠날 수 없어…” 그는 미사를 봉헌하기 전에 꼭 보속을 한번 하였고, 설교 전에는 세 번씩 육체적인 고행을 하였다.
탈혼, 기적 그리고 환시는 그에게 흔한 일이라 할 정도로 많았다.
성 루도비쿠스 베르트란두스(Ludovicus Bertrandus, 10월 9일)는 그를 '지상과 천국에서 동시에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곤 하였다.
또 그는 에스파냐 국왕인 필립 2세의 극진한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또한 그는 성 프란치스코(Franciscus)와 성 도미니코(Dominicus)의 방문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며, 신적 사랑이 너무나 뜨거워서 찬물도 곧 더운 물로 변화시킬 정도였다고 흔히들 말을 한다.
그러나 사탄이 사자, 곰, 뱀 같은 행태로 그에게 공격한 사례들도 있다는 것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