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승 · 설립자
복자 요한 보노
(John Bonus)
보누스 · 얀 · 요안네스 · 요한네스 · 이반 · 장 · 쟝 · 조반니 · 조안네스 · 조한네스 · 존 · 죤 · 지오반니 · 한스 · 후안
복자 요한네스 보누스(Joannes Bonus, John the Good, 또는 요한 보노)는 부모를 잃은 뒤에 이탈리아 북부 만토바(Mantova)의 집을 떠나 이곳저곳을 다니며 정처 없이 살다가 40세 때에 중병을 앓고 난 다음부터 새 사람이 되었다.
그는 자주 성당을 찾다가 만토바 주교의 안배로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고독한 생활 속에서 자신을 극복하는데 성공하여 높은 성덕을 쌓았다.
이 소문이 퍼져나가자 수많은 제자들이 주위에 몰려들므로 요한은 공동체를 세우고 교황의 승인을 구하였다.
교황은 그에게 성 아우구스티노(Augustinus)의 수도 규칙을 내려주었다.
복자 요한은 초자연적 은혜를 많이 받아 많은 기적을 행하였다.
그는 추운 겨울에도 가벼운 옷을 입고 허름한 잠자리에서 지낼 정도로 고행을 실천했다.
그의 수도회는 보니티로 알려졌는데, 보니티회는 그가 생존할 당시에 이미 11개의 수도원으로 확장되었다.
그러나 1256년 교황의 명에 의하여 다른 수도회와 합하고, 수도회의 이름을 성 아우구스티노 은수자회로 정하였다.
그에 대한 공경은 1483년 교황 식스토 4세(Sixtus IV)에 의해 승인되었고, 그의 유해는 현재 만토바의 주교좌성당에 모셔져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