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오 1세

교황

니콜라오 1세

(Nicholas I)

니고나오 · 니꼴라오 · 니꼴라우스 · 니콜라스 · 니콜라우스

11월 13일🕰 +867년

로마(Roma)의 귀족 가문 출신인 성 니콜라우스(Nicolaus, 또는 니콜라오)는 로마의 사제로서 교황 세르기우스 2세(Sergius II)를 도와 교황청에서 일했고, 교황 성 레오 4세(Leo IV, 7월 17일)의 차부제, 교황 베네딕투스 3세(Benedictus III)의 고문관을 역임하였다.

그는 858년 4월 17일 전임 교황 베네딕투스 3세가 선종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교황으로 선출되어 즉시 교황좌에 앉았다.

그는 늘 문제시되어 왔던 결혼의 거룩함과 불가해소성을 역설하였고, 로타링기아의 왕 로타리우스 2세(Lotharius II)의 이혼과 재혼을 불법이라 규탄함으로써 수많은 정치 문제에 말려들게 되었다.

또한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좌와의 오랜 분쟁, 라벤나(Ravenna)의 요한 대주교와의 대립, 랭스(Reims)의 대주교 힝크마르(Hincmar)의 야심 등으로 인해 그의 재임기간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러나 그는 매우 관대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었으므로 백성들의 사랑을 받았고, 그의 정의감은 높은 존경을 받게 하였다.

성 니콜라우스는 ‘대’ 교황이란 칭호를 받는 3명의 교황 중 한 명이다.

출처 (3건)
  • 루돌프 피셔-볼페르트 저, 안명옥 역, 교황사전 - 니콜라오 1세, 서울(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1년, 54-55쪽.
  • 존 노먼 데이비슨 켈리 / 마이클 월시 저, 변우찬 역, 옥스퍼드 교황 사전 - 니콜라오 1세, 왜관읍(분도출판사), 2014년, 177-180쪽.
  •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편, 한국가톨릭대사전 제3권 - '니콜라오 1세', 서울(한국교회사연구소), 1996년, 1477-1478쪽.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