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요한

(John)

얀 · 요안네스 · 요한네스 · 이반 · 장 · 쟝 · 조반니 · 조안네스 · 조한네스 · 존 · 죤 · 지오반니 · 한스 · 후안

3월 19일📍 파라노(Parrano)🕰 +6세기

고대의 전승에 따르면 성 요한네스(Joannes, 또는 요한)는 시리아 사람으로 동방 교회에서 그리스도 단성설(單性說, monophysitism) 논쟁이 한창일 때 고향을 떠나 이탈리아로 왔다.

그리스도 단성설은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이 완전히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에 흡수된다는 에우티케스(Eutyches)의 주장으로 이미 451년 칼케돈(Chalcedon)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단죄받았다.

성 요한은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 지방의 스폴레토(Spoleto)에서 멀지 않은 파라노에 수도원을 세우고, 수도원장으로서 평생 수많은 젊은 수도승들의 영적 아버지로서 그들을 지도하였다.

옛 “로마 순교록”은 펜나(Penna)의 복자 요한이 매우 거룩한 사람으로 시리아에서 이탈리아로 와서 수도원을 세운 후 44년 동안 수많은 하느님 종들의 영적 지도자로서 살다가 평화로이 잠들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움브리아 지방 스폴레토 근처에 파라노 수도원의 수도원장인 성 요한이 있었고, 그가 많은 하느님의 종들의 아버지였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