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신부 · 수도원장

요한

(John)

얀 · 요안네스 · 요한네스 · 이반 · 장 · 쟝 · 조반니 · 조안네스 · 조한네스 · 존 · 죤 · 지오반니 · 한스 · 후안

1월 28일📍 레옴(Reome)🕰 +554년경

성 요한네스(Joannes, 또는 요한)는 5세기 중엽 프랑스 북동부 부르고뉴(Bourgogne) 지방 랑그르(Langres) 교구의 디종(Dijon)에서 태어났다.

그는 젊어서 레옴에서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그 주위로 점점 많은 제자가 모여들자 몰래 그곳을 떠나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레랭(Lerins) 수도원으로 가서 수도승이 되었다.

성 요한은 그곳에서 4세기에 이집트 북부 스케티스(오늘날의 와디 엘 나트룬[Wadi El Natrun]) 사막에서 은수자로 살았던 성 마카리오(Macarius, 1월 19일)의 규칙에 따라 생활했다.

그 후 그는 랑그르의 주교인 성 그레고리오(Gregorius, 1월 4일)로부터 수도원을 설립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레옴으로 돌아와 성 마카리오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이 수도원은 부르고뉴 최초의 수도원 중 하나였고, 그의 성덕과 기적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수도승이 되기 위해 모여들었다.

레옴의 수도원은 오늘날 무티에생장(Moutier-Saint-Jean)의 수도원으로 알려졌고, 성 요한은 프랑스 수도 생활의 개척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은 1월 28일 목록에서 하느님의 사람인 성 요한 사제가 레옴 수도원에서 선종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프랑스 랑그르 근처 레옴 수도원에서 하느님께 순종하는 사제인 성 요한이 성 마카리오의 규칙 아래 많은 수도승을 모았다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