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승 · 선교사
성 니콘
(Nikon)
니꼰
소아시아의 폰투스(Pontus) 출신인 성 니콘은 젊어서 크리소페트로(Khrysopetro, ‘하느님의 돌’이란 뜻)라고 부르는 수도원으로 들어가서 엄격한 보속과 기도의 생활을 2년 동안 하였다.
그의 강의와 설교는 많은 이들에게 영적 열매를 맺게 했으므로 수도원장은 그를 주민들에게 파견하여 주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배려하였다.
그래서 그는 크레타(Creta) 섬의 선교사로 파견되었는데, 이 섬은 얼마 전에 사라센의 손에서 해방된 곳이었다.
그는 여기에서 이슬람교도가 된 그리스도인들을 수없이 개종시켰다.
그의 설교는 항상 ‘메타노에이테’(Metanoeite) 즉 ‘회개하라’는 말로 시작했기 때문에 성 니콘 이름 뒤에는 메타노에이테(Nikon the Metanoeite)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그는 20여 년 동안 크레타 섬에서 활동하다가 스파르타(Sparta)와 그리스 등지를 여행하면서 만년을 보냈다.
그는 스파르타의 수호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