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오도

(Odo)

1월 28일📍 보베(Beauvais)🕰 801-880년

프랑스의 보베에서 태어난 성 오도는 한때 군인이 될 사명감을 강하게 느꼈으나, 곧 이를 포기하고 피카르디(Picardie) 지방의 코르비(Corbie)에 있는 베네딕토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그는 그곳에서 카를마르텔(Karl Martell)의 아들을 가르칠 정도로 학덕으로 유명한 수도승이었고, 851년에는 성 파스카시우스 라드베르투스(Paschasius Radbertus, 4월 26일)를 계승하여 그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그 후 861년에 그는 자기 고향 교구의 주교가 되었고, 그로부터 20여 년 동안 북부 프랑스 지역에 있는 교회의 개혁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그는 교황 성 니콜라우스 1세(Nicolaus I, 11월 13일)와 랭스(Reims)의 대주교인 힌크마르(Hincmar) 사이의 중재자로도 활약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에 대한 공경은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승인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