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정녀
복녀 엘리사벳 피체나르디
(Elizabeth Picenardi)
엘라 · 엘리자베스 · 엘리자벳 · 엘리제 · 이사벨 · 이사벨라 · 이자벨 · 이자벨라
복녀 엘리사벳 바르톨로메아 피체나르디(Elisabeth Bartholomea Picenardi)의 생애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의 부모는 이탈리아 북부 만토바에서 존경받던 분들로 자녀들의 종교교육을 철저히 시켰다.
부친이 직접 딸에게 라틴어를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그녀는 성모소일과를 매일 바쳤으며, 어머니는 실천적인 묵상 방법을 가르쳐 높은 경지에 이르게 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한 번도 결혼을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어머니와 사별한 뒤 그녀와 다른 여동생은 마리아의 종 수도회(Order of Servants of Mary)의 3회원으로 입회하였다.
복녀 엘리사벳 피체나르디는 특히 겸손하고 관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자연적 은총까지 받았으므로 같은 또래의 수많은 처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 3회원의 공동체를 만들어 지도하기도 했다.
예언의 은혜를 받은 그녀는 자신의 사망일을 예언했다고 한다.
그녀는 1804년 교황 비오 7세(Pius VII)에 의해 시복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