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 · 수도승
성 엘레스바안
(Elesbaan)
엘레스바아노 · 엘레스바아누스 · 칼렙 · 깔렙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와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의 요청으로 에티오피아(Ethiopia)의 왕 성 엘레스바안은 유대교로 개종하여 유대인들의 폭동을 이끌던 두나안(Dunaan)을 상대로 하는 원정단을 인솔하였다.
또 그는 에티오피아 이집트인들의 통치를 반대하여 예멘에서 항거하는 아랍인들과도 싸웠다.
두나안은 남아라비아의 나그란(Nagran) 마을에서 배교에 응하지 않는 남녀 그리스도인들을 모두 살해하였다.
성 엘레스바안은 두나안을 반격하는데 성공하여 그를 죽였으며, 두나안의 추종자들을 모두 섬멸하였다.
그 후 그는 왕위를 아들에게 물려 준 뒤 여생을 모범적인 은둔자가 되어 참으로 성스러운 삶을 살았다.
이 때문에 로마 순교록에는 순교자로 기록되었다.
그는 칼렙(Kaleb)으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