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 은수자

에파르키오

(Eparchius)

시바르도 · 에빠르키오 · 에빠르키우스 · 에파르치오 · 에파르치우스 · 에파르키우스 · 치바드로 · 키바르도

7월 1일🕰 +581년

성 에파르키우스(또는 에파르키오)는 양친의 반대를 물리치고 세속을 떠나 수도원에 들어갔는데, 아마도 도르도뉴(Dordogne)의 생 치바르 수도원인 듯하다.

여기서 원장 마르티누스(Martinus)의 지도를 받으면서 불과 몇 년을 지냈지만 그의 덕행과 기적으로 인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이러한 헛된 영광을 물리치기 위하여 앙굴렘 근교의 한적한 곳으로 숨어들어가 독수생활을 시작하였으나, 그의 잠복이 오히려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자 그곳의 주교는 그에게 사제직을 받도록 요구하였다.

그런데 그는 은수생활을 하면서도 제자를 단 한 사람도 받지 않았다.

그 대신에 주위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노동일을 하면서 글자 그대로 기도생활에 전념하도록 허용하였다.

그는 철저한 독수자로 일생을 마친 위대한 하느님의 사람이었다.

시바르도(Cybard)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