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 · 순교자
성 에텔베르트
(Ethelbert)
에텔베르또 · 에텔베르뚜스 · 에텔베르토 · 에텔베르투스 · 에텔베르트 · 에뗄베르또 · 에뗄베르뚜스
영국의 헤리퍼드(Hereford) 주교좌대성당은 성모 마리아와 성 에텔베르트에게 봉헌되었다.
그는 이스트앵글리아의 국왕 에텔레드(Ethelred)의 아들로 왕위 계승자였다.
그런데 그가 아직 어린 나이에 에텔레드 왕이 살해되었다.
역사가인 성 알바누스(Albanus)는 인접 국가인 머시아(Mercia)의 황녀 알프레다(Alfreda)가 이 학살에 책임이 있다고 기록하였다.
그는 부친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그리스도교 신앙에 입각하여 나라를 다스렸고, 스스로 매우 엄격한 생활을 하였다.
그는 왕으로서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동맹을 맺기 위해 머시아의 오파(Offa) 왕에게 갔다가 오파 왕의 신하인 그림베르트(Grimbert)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래서 그는 종종 순교자로 기록되고 있고 온 국민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그의 시신은 마치 쓰레기처럼 버려졌으나 기적적으로 발견되어 헤리퍼드 주교좌대성당에 모셔졌다.
오늘날 카디프(Cardiff)와 노샘프턴(Northampton) 교구에서 그의 축일을 성대히 지내고 있다.
그는 에텔베르투스(Ethelbertus)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