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제 · 순교자
성 에울로지오
(Eulogius)
에울로기오 · 에울로기우스 · 에울로지우스
에스파냐 타라고나 지방의 주교인 성 프룩투오수스(Fructuosus)는 성 아우구리우스(Augurius) 부제, 성 에울로기우스(또는 에울로지오) 부제와 함께 발레리아누스 황제와 그의 아들인 갈리에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순교하였다.
그들은 잠자리에 들려는 순간에 체포되어 집정관 앞으로 끌려갔다.
심문은 간단했다.
왜냐하면 죄수들은 하느님 한 분만을 섬긴다는 말 외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화형 선고를 받았다.
형장으로 끌려가던 중에 신분을 숨긴 펠릭스(Felix)라는 신자 군인이 성 프룩투오수스에게 다가가서 기도를 청하자 그는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한다. “나는 동방과 서방의 모든 보편 교회를 내 마음 안에 품고 있습니다.
언제나 가톨릭 교회 안에 머물면 당신은 내 기도의 한몫을 차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신자들을 위로하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