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에우티키오

(Eutychius)

에우티치오 · 에우티치우스 · 에우티키우스 · 에우띠치오 · 에우띠치우스

4월 6일📍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582년

성 에우티키우스(또는 에우티키오)는 터키 폰투스(Pontus)의 아마시아(Amasya)에서 은수생활을 하다가 사제로 서품되었다. 552년에는 교구장의 대리자로서 콘스탄티노플로 파견되었다가, 그곳의 총대주교이던 멘나(Mennas)가 서거했을 때 그가 후임자로 축성되는 영광을 입었다. 553년에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개최되었을 때 그는 알렉산드리아와 안티오키아(Antiochia)의 총대주교와 함께 이 공의회를 주재하였다.

또 몇 년 후에 일어난 그리스도 단성설 이단이 기승을 부릴 때에는 불꽃 튀는 논쟁을 벌였고, 황제와의 논쟁에도 서슴없이 끼어들었다.

그는 끝까지 굴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결국은 프로폰티스(Propontis, 마르마라해)의 어느 섬으로 유배를 가야만 했다.

그는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죽은 뒤 12년 만에 유배지를 떠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그는 교황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와 논쟁을 벌인 일이 있는데, 죽기 얼마 전에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용서받을 정도로 올바른 삶을 살았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