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에우젠도

(Eugendus)

에우겐도 · 에우겐두스 · 에우젠두스 · 오이엔도

1월 1일📍 콘다트(Condat)🕰 +510년경

성 로마누스(Romanus, 2월 28일)와 그의 제자인 성 루피키누스(Lupicinus, 3월 21일)가 서거한 뒤 이 두 성인이 스위스 제네바(Geneva) 인근에 세운 콘다트 수도원은 일곱 살 때부터 교육을 받아온 성 에우겐두스(또는 에우젠도)가 원장인 미나우시오를 도와서 지도하고 있었다.

성 에우겐두스의 생활은 다른 수도자들의 입에서도 너무 엄격하다고 평할 정도였다.

특히 그는 분노하는 행동을 끊어버리기 위하여 무던히 애썼다.

그래서 그의 성격은 항상 온화하였지만 결코 웃는 법이 없었다.

또한 그는 그리스어와 라틴어 및 성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

그는 실로 학문의 대가였다.

그가 콘다트의 원장으로 재직할 때 불타버린 이 수도원을 돌로 재건하였고, 또 성 베드로(Petrus)와 성 바오로(Paulus) 및 성 안드레아(Andreas)에게 봉헌된 성당도 재건하였다.

그의 기도는 거의 하루 종일 계속되었고, 그의 불타는 열성은 임종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는 61세가 되어 운명하자 콘다트 대수도원은 에우겐두스 성인의 이름을 따서 생오이엥(Saint-Oyend)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는 오이엔도(Oyend)로도 불리기 때문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