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장
복자 에베르하르도
(Eberhard)
에베르하르두스 · 에벨하르도 · 에벨하르두스
독일 슈바벤(Schwaben) 지방 도나우(Donau) 강변의 마륵탈에는 폐허가 된 성당이 많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방치하여 모두 파괴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성당들을 우연히 보게 된 튀빙겐(Tubingen)의 백작 후고(Hugo)의 아내인 엘리사벳은 크게 놀라고 상심하여, 남편에게 성당의 재건과 더불어 수도원을 세워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래서 후고는 수도원을 세우고 전쟁에서 승리한 감사의 표시로 프레몽트레회에 희사하였다.
이 선물은 매우 값진 것으로 4개의 성당을 비롯하여 광대한 토지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이곳을 관리하기 위하여 에베르하르두스(Eberhardus, 또는 에베르하르도)가 임명되었다.
그는 원래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서 재산이 많았으나, 그 모두를 가난한 이들에게 희사하고 수도회에 입회하여 성인으로 불리던 수도자였다.
그는 마륵탈 수도원에서 12년 동안 지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