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니체시오

(Nicetius)

니지에르 · 니체시우스 · 니체씨오 · 니체씨우스 · 니케티오 · 니케티우스

2월 8일📍 브장송(Besancon)🕰 +610년경

성 니케티우스(또는 니체시오)는 브장송 주교 목록에 따르면 592년 이후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지방 브장송의 제24대 주교로 선출되었다.

그는 훈족의 침략으로 스위스 남서부 레만 호수(Lake Leman) 서안과 인접한 니옹(Nyon)으로 옮겼던 임시 주교좌를 다시 브장송으로 옮기고 파괴된 성당들을 재건해야 했다.

경건하고 박식한 주교로 이단에 대해 엄격했던 그는 설교가로서도 큰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교황 성 대 그레고리오 1세(Gregorius I, 9월 3일)와 가깝게 지내며 서로 서신을 교환하였고, 브장송과 가까운 뤽세이유(Luxeuil) 수도원에서 오래 살았던 성 골룸바노(Columbanus, 11월 23일)와도 친구 사이였다.

그는 610년경 선종했고, 시신은 브장송 외곽의 성 베드로 성당 중앙 제단 앞에 안치되었다.

브장송 교구는 매년 2월 8일에 그를 전례 안에서 성대히 기념해왔고, 한때 1월 31일로 옮겨지기도 했으나 다시 2월 8일에 축일을 지내고 있다.

그에 대한 공경은 1900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확인되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2월 8일 목록에 오늘날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브장송에 성 니체시오 주교가 있었다며 그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그는 성 니지에르(Nizier)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