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쿠쿨라토

신부 · 은수자

에밀리아노 쿠쿨라토

(Emilian Cucullatus)

아이밀리아노 · 아이밀리아누스 · 애밀리아노 · 애밀리아누스 · 에밀리아누스 · 에밀리안 · 쿠쿨라투스

11월 12일🕰 +574년

에스파냐 나바라(Navarra)의 라 리오자(La Rioja)에서 목동생활을 하던 성 에밀리아누스 쿠쿨라투스(Aemilianus Cucullatus, 또는 에밀리아노 쿠쿨라토)는 20세 되던 해에 은수자가 되었다.

그는 부르고스(Burgos) 근방의 산에 마련한 은둔소에서 거의 40여 년 동안을 살았는데, 타라조나(Tarazona)의 주교의 요청에 의하여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후 그는 잠시 베르세오(Berceo)에서 교구사제로 활동하였으나, 그의 지나친 자선활동 때문에 그곳을 떠나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이 되자 몇 명의 제자들과 함께 은수생활을 재개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그가 주로 머물던 산 속의 은둔소는 후일 라 코갈라(La Cogalla)의 베네딕토 수도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에스파냐에서 그는 산 밀란 데 라 고골라(San Milan de la Gogolla)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