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녀원장
성녀 에디타
(Edith)
에디따 · 에디스 · 에디트
에디트(Edith) 또는 에디스(Eadgyth)로도 불리는 성녀 에디타(Editha)의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도 적고 몇 가지 전승이 섞여 있어 혼동을 초래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그녀가 잉글랜드 중부 워릭셔(Warwickshire)의 폴스워스와 스태퍼드셔(Staffordshire)의 탬워스(Tamworth) 수녀원과 관련해서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승에 따르면 성녀 에디타는 잉글랜드의 왕 아텔스탄(Athelstan)의 딸로 926년에 바이킹의 왕인 시트릭(Sihtric)과 요크(York)에서 결혼하였다.
그러나 그다음 해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고향으로 돌아와 탬워스 인근 폴스워스에 베네딕토회 수녀원을 설립하고 일생을 보냈다.
그녀의 수도 생활은 참으로 성공적이었고 성덕 또한 빛났다고 한다.
그녀는 오랫동안 원장으로 봉사하다가 선종하였다.
성녀 에디타는 영국 가톨릭교회와 성공회에서 성인으로 공경받고 있지만,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녀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는 없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