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

수도원장

아보

(Abbo)

압뽀 · 아뽀 · 압보

11월 13일📍 플뢰리(Fleury)🕰 945-1004년

프랑스의 오를레앙(Orleans) 근교에서 태어난 성 아보는 파리(Paris)와 랭스(Reims) 그리고 오를레앙에서 수학한 후, 플뢰리-쉬르-루아르(Fleury-sur-Loire)의 수도원에 정착하였다. 986년경에 그는 영국 헌팅던셔(Huntingdonshire)의 램지(Ramsey) 소재 수도원 학교의 교장이 되었으나, 자신의 학업을 계속하기 위하여 2년 후 플뢰리로 귀향하였다.

그는 한 차례의 격렬한 선거를 통하여 수도원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이 선거는 게르베르(Gerbert)의 도움을 받아 진정될 때까지 오랫동안 파문을 일으켰다.

게르베르는 999년에 교황위에 올라 실베스테르 2세(Silvester II)가 되었다.

성 아보는 교황과 프랑스 국왕 사이의 중재자였는데, 주로 여러 수도원에서 일어나는 분쟁을 중재하였으며, 가스코뉴(Gascogne)의 라 뢸르(La Reole)에서 수도자들의 분쟁을 평정하려다가 살해되었다.

그는 천문학, 수학 그리고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고, 성 에드문두스(Edmundus, 11월 20일)의 전기를 썼으며 교회법전 선집을 발간하기도 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