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 순교자
성 엘페고
(Elphege)
알페고 · 알페구스 · 알페기오 · 알페기우스 · 알페지오 · 알페지우스 · 엘페구스 · 알페지 · 알페쥬
알페구스(Alphegus) 또는 알페기우스(Alphegius)로도 알려진 성 엘페구스(Elphegus, 또는 엘페고)는 영국 잉글랜드(England)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의 디어허스트(Deerhurst) 수도원에서 베네딕토회 수도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 후 그곳을 떠나 바스(Bath)에서 은수자가 되었다.
얼마 후 그는 바스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고, 엄격한 규칙을 적용시켰다.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984년에 윈체스터(Winchester)의 주교로 임명되자,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하여 교구 전체가 청빈을 실천토록 하는 등 가혹할 정도로 엄격한 생활을 계속하였다. 1006년에 그는 로마(Roma)의 요한 18세(Joannes XVIII) 교황으로부터 팔리움을 받으면서 캔터베리의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데인인(Danes)인 얼 에드릭(Earl Edric)이 캔터베리를 포위 공격했을 때 그는 떠나기를 거부하였다.
도시가 폐망하자 결국 그는 투옥되었다.
그러다가 열병이 돌자 그는 환자들을 돌보라는 명목으로 석방되었으나, 자신의 완전한 석방 조건으로 금 3,000 크라운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였다.
그래서 그리니치(Greenwich)로 이송되어 사형에 처해졌다.
덴마크 국왕 카누투스(Canutus)가 그의 시신을 런던에서 캔터베리로 운구하여 장사지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