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리오

수도원장

알페리오

(Alferius)

알패리오 · 알패리우스 · 알페리우스

4월 12일🕰 930-1050년

이탈리아 살레르노(Salerno)의 공작 성 알페리우스(Alpherius, 또는 알페리오)는 옛 롬바르디아(Lombardia)의 왕가인 파파카르보네(Pappacarbone)가 출신이고, 지술프의 명에 따라 프랑스 왕실의 대사로 파견되었으나 중병을 얻게 되었다.

그는 이때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면 꼭 수도자가 되리라 맹세하였다.

그는 건강을 되찾자 클뤼니(Cluny) 수도원에 입회하였으나, 살레르노의 공작으로부터 즉시 소환되어 주로 수도원 개혁 사업을 위촉받았다.

그러나 그는 이 임무가 과분하다고 판단하여 사직하고, 그곳에서 3마일 떨어진 산 속에 은거하였다.

그러자 수많은 제자들이 모여들었다.

이들 중에 12명만 모집하여 라카바(La Cava)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 수도원은 후일 3,000명의 수도자가 몰려 살았다고 한다.

성 알페리우스는 120세까지 살았고 그의 제자 중에는 성 데시데리우스(Desiderius)가 있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93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승인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