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성 알비노
(Albinus)
알비누스 · 오뱅 · 오빈 · 알빈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Bretagne)의 반(Vannes) 교구에서 태어난 성 알비누스(또는 알비노)는 잉글랜드(England)나 혹은 아일랜드계로 젊어서 틴실락(Tincilloc) 수도원에 입회할 정도로 신심이 돈독하였다.
그는 35세의 나이에 원장으로 피선되었고, 그의 지도하에 수도회가 전성기를 맞았다고 전해 온다. 529년 앙제의 주교좌가 공석이 되었을 때 교구민들이 그에게 몰려와서 그를 주교로 영입하고자 하였다.
그는 완강히 거부하였으나 렌(Rennes)의 주교이던 성 멜라니우스(Melanius, 1월 6일)의 권유에 못 이겨 앙제의 주교가 되어 열심히 사목하였다.
그는 매일 설교하는 것으로 유명했고, 항상 병자나 가난한 과부들 곁에 있었다고 한다.
그는 또한 노예의 대속금을 지불하기 위한 자금 마련과 외교인들의 개종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의 유해는 파리(Paris)의 성 게르마누스(Germanus) 성당에 안치되었다.
그는 오뱅(Aubin)으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