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3회원 · 순례자

복자 알베르토

(Albert)

알베르투스 · 알버트 · 알베르또 · 알베르뚜스 · 앨버트

5월 7일📍 베르가모(Bergamo)🕰 1214-1279년

이탈리아 북부 베르가모 근방 발레 도냐(Valle d'Ogna)에서 태어난 알베르투스(Albertus, 또는 알베르토)는 시골 농부였다.

그는 고향 마을 사람들 중에서 가장 신심 깊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다가 도미니코회의 3회원이 되었다.

그는 젊은 시절 결혼했지만 아이는 없었다.

그는 아내와 친척들의 핀잔소리를 들어가면서도 가난한 사람들을 꾸준히 도와주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다음 그는 아버지의 농장을 떠나 순례의 길에 올랐다.

그는 로마(Roma)는 9번, 예루살렘(Jerusalem)은 1번 그리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는 무려 8번이나 찾았다.

그는 순례 중에 일하면서 얻은 수입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찬미가를 부르거나 시편을 외우면서 순례의 길을 걸었다.

마침내 크레모나(Cremona)로 이사한 알베르투스는 그곳에서 수많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존경을 받았다.

사람들은 그에게서 평범한 시골농부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뚜렷이 느끼고 감탄했다고 한다.

그에 대한 공경은 1748년에 승인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