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아고스티니 마징기

신부 · 수도원장

복자 안젤로 아고스티니 마징기

(Angelus Agostini Mazzinghi)

안겔로 · 안겔루스 · 안젤루스 · 앤젤러스 · 엔젤러스 · 아고스티노

8월 16일📍 피렌체(Firenze)🕰 +1438년

복자 안젤루스 아고스티니 마징기(또는 안젤로 아고스티니 마징기)는 1386년 이전에 이탈리아의 피렌체 또는 그 근처에서 태어났다.

그는 피렌체의 영향력 있는 귀족인 아고스티니 가문 출신으로 1413년에 피렌체에서 가르멜회(Ordo Fratrum Beatae Mariae Virginis de Monte Carmelo, OCarm)에 입회하였다.

그는 사제품을 받은 후 신학 교수로 재직했고, 레 셀베(Le Selve), 프라스카티(Frascati) 그리고 피렌체 등지의 수도원 장상 직책을 역임하면서 덕행의 모범으로서 존경을 받았다.

그는 또한 뛰어난 설교가로서 큰 명성을 얻었는데, 청중들은 그의 입에서 꽃이 쏟아지는 광경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증언하였다.

그는 토스카나(Toscana) 관구장을 역임한 뒤에 레 셀베로 은퇴했고, 그곳에서 1413년에 야고보 알베르티(Jacobus Alberti)가 시작한 수도원 개혁 사업을 이어가는데 여생을 보냈다.

그의 개혁 원리는 모든 사유 재산을 금지하고 수도승이 수도원 밖에서 생활해야 하는 직책을 허용하지 않는 것 등이었다.

복자 안젤로 아고스티니 마징기는 1438년 8월 16일 피렌체에서 선종했고, 그에 대한 공경은 1761년 3월 7일 교황 클레멘스 13세(Clemens XIII)에 의해 승인되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8월 16일 목록에서 피렌체에 가르멜회 사제인 복자 안젤로 아고스티니 마징기가 있었다고 기록하며 그의 이름을 새로 추가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