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수자
복자 안젤로
(Angelus)
안겔로 · 안겔루스 · 안젤루스 · 앤젤러스 · 엔젤러스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의 변경인 구알도에서 태어난 안젤루스(또는 안젤로)는 극도의 단순성과 순진무구함 그리고 예모에 있어서 돋보였다.
청년 시절에 어느 걸인으로부터 빵을 빼앗은 일이 그의 양심을 괴롭히는 최고의 과오였다고 한다.
그 후 그는 늘 그 행동에 대해 후회하다가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여러 차례 성지를 순례하였다.
한 번은 이탈리아에서 에스파냐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까지 맨발로 여행하여 신심을 단련하다가 돌아오는 길에 카말돌리회의 평수사로 입회하였다.
그 후 얼마 뒤에 그는 자신의 소망인 독수 생활을 할 허가를 받아 거의 40년 동안이나 자신의 성소에 충실하였다.
그는 1325년 1월 25일에 운명했는데, 인근 지역에 이상한 종소리가 울려 퍼져서 주민들이 그의 암자로 찾아가 보니 운명해 있었다고 전한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25년에 승인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