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카치올리

수사

복자 안드레아 카치올리

(Andrew Caccioli)

안드레아스 · 앙드레 · 앤드루 · 앤드류

6월 3일📍 스펠로(Spello)🕰 +1254년

안드레아 카치올리(Andreas Caccioli)는 원래 스폴레토(Spoleto) 교구의 사제였으나, 그의 모친과 누이가 죽고 난 뒤인 29세 때에 모든 재산을 교회에 헌납하고 아시시(Assisi)의 성 프란치스코로부터 수도복을 받았다.

그는 천사적 사부인 성 프란치스코의 72제자 중 한 분으로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임종 자리를 지켰고, 또 그분의 마지막 축복을 받은 덕스런 형제였다. 1223년에 프란치스코회의 유명한 총회가 개최될 때 그는 에스파냐에 있었는데, 기근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구제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그 후 이탈리아로 돌아온 그는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을 순회하며 선교하였고, 성 프란치스코의 엄격한 규칙을 유지하려는 소위 ‘영적인 형제들’ 그룹에 속한 사람이다.

이 때문에 그는 두 차례나 투옥된 바 있으며, 스펠로 클라라회의 지도를 맡기도 하였다.

만년에 그는 아시시 교외 카르체리에서 지내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관상에 바쳤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