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승 · 순교자
성 안드레아
(Andrew)
안드레아스 · 앙드레 · 앤드루 · 앤드류
콘스탄티누스 5세 황제가 성상 파괴 정책을 강행할 때 성 안드레아(Andreas)는 이에 대항하기 위하여 오히려 적지인 콘스탄티노플로 들어갔던 인물이다.
황제의 임석 하에 이루어지는 정통파 그리스도인들의 박해 현장에서 그는 용감하게 항의하였다.
그는 황제 바로 앞에까지 질질 끌려가서 황제는 우상숭배자라고 욕하며 황제의 그릇됨을 질책했다.
그는 경호원들에게 이끌려 투옥되면서 이렇게 외쳤다. “신앙을 거스르는 당신은 곧 무력하게 될 것이다.” 그 다음 날에도 그가 계속하여 황제를 비방하자 황제는 시범적으로 그를 길거리로 끌어내어 죽이도록 명하였다.
형리들은 그를 오물구덩이 속으로 던졌으나 다시 기어 나오자 하는 수 없이 불태워 죽여 버렸다.
교회는 나중에 그의 순교지에 대성당을 세웠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