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나시아

은수자

성녀 아타나시아

(Athanasia)

아따나시아

10월 9일🕰 +5세기경

성 안드로니쿠스(Andronicus)는 알렉산드리아 사람으로 은세공 일을 하면서 안티오키아(Antiochia)에서 살았다.

그는 성녀 아타나시아(Athanasia)란 예쁜 처녀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으며, 사업도 날로 번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두 아이가 같은 날에 죽게 되면서 불행이 닥쳤다.

성녀 아타나시아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였으나, 두 아이가 천상에 있다는 말을 어느 방문객으로부터 전해 들으면서부터 세상을 등지기 시작하였다.

성 안드로니쿠스도 아내의 의견에 동의하여 이 부부는 집을 떠났다.

그들은 이집트로 가서 그 당시에도 유명하던 성 다니엘(Daniel) 은수자를 찾아 나섰다.

이리하여 성 다니엘은 성 안드로니쿠스는 타벤니시(Tabennisi) 공동체로 보냈고, 성녀 아타나시아는 광야의 회수도자들에게 보냈다.

이들은 12년 동안 수도생활을 계속하였다.

후일 수도자들은 이들 부부 수도자의 유해를 합장하고 큰 성인 성녀로 공경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