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주교

아카

(Acca)

아까 · 악카

10월 20일📍 헥삼(Hexham)🕰 +740/2년

성 아카는 영국 노섬브리아(Northumbria) 왕국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나중에 요크(York)의 주교가 된 성 보사(Bosa, 3월 9일)의 지도와 모범을 본받아 뛰어난 인물로 성장하였다.

그 후 그는 성 빌프리도(Wilfridus, 4월 24일) 수하에서 공부를 계속했고, 그를 수행하여 로마(Roma)를 여행하였다.

성 베다(Beda, 5월 25일)에 의하면 그는 교회 관리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그는 709년에 성 빌프리도가 선종한 후 그의 뒤를 이어 헥삼 교구의 주교가 되었는데, ‘지극히 활동적이고 하느님과 사람들 앞에서 흠 없는 위인’이란 평판을 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에도 해박한 지식을 가졌고, 신학 도서관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또한 교회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그 자신도 훌륭한 성악가였다고 한다.

그는 740년 또는 742년 10월 20일 선종하여 헥삼의 성 안드레아 수도원 성당에 묻혔고, 그 위로 높고 큰 십자가(일명 ‘아카 십자가’)가 설치되었다.

그는 일찍부터 잉글랜드에서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으나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의 이름을 찾을 수는 없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