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오 9세

복자 아마데오 9세

(Amadeus IX)

아마데우스

3월 30일📍 사보이아(Savoia)🕰 1435-1472년

사보이아 공국 루이스 1세 공작의 아들이자 대립교황 펠릭스 5세(Felix V)의 손자인 아마데우스(또는 아마데오)는 토논에서 태어났으며, 요람에서부터 프랑스의 샤를 7세의 딸 욜란다와 약혼하였다.

그는 매력적인 용모뿐만 아니라 영적인 지혜도 충만하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간질병 환자였다. 1451년에 있었던 그의 결혼은 행복하였지만, 네 아들과 두 딸들 대부분이 어려서 죽었다.

그 후 부친이 사망함에 따라 사보이아와 피에몬테(Piemonte)의 지배자가 되었는데, 매우 지혜롭게 다스림으로써 큰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아마데우스는 청하는 사람이 누구이든 애긍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을 지녔다.

심지어 자신이 입은 옷까지 벗어줄 정도였다.

그는 하루의 시작인 새벽 일찍 일어나 개인적으로 묵상한 뒤에 미사에 참석하였고, 성사도 자주 보았다.

또 덕 있는 사람답게 악을 악으로 갚지 않았다.

그의 동생들이 수차례에 걸쳐서 반기를 들었지만 그 모두를 용서하여 그의 명성은 높아만 갔다. 37세 때 그의 지병이 극히 악화되어 그는 이제 마지막이 온 줄 알고 이렇게 말했다. “정의롭게 처신하여라.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고, 주님이 평화를 주시게끔 행동하여라.” 이 말은 2세 아들과 귀족들에게 남긴 것이라고 한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