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
성 아르테마스
(Artemas)
아르떼마 · 아르떼마스 · 아르테마
성 아르테마스의 생애에 대해 자세히는 알 수 없으나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Campania) 지역 나폴리(Napoli) 서쪽에 있는 포추올리에서 순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일찍부터 카푸아(Capua) 교외의 산 프리스코(San Prisco) 성당에서 공경을 받았고, 그 성당의 돔 모자이크에 그의 이름과 생애가 묘사되어 있었다.
불행히도 그 모자이크는 소실되었지만 5세기에 제작되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귀족 가문 출신으로 문학 공부를 하면서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그를 가르친 교사는 그의 능력을 보고 다른 학생들의 대표이자 자신의 조수로 삼았다.
그리스도인이었던 성 아르테마스는 동료 학생과 제자들을 주님께 인도하려고 노력했는데,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284~305년 재위)의 박해 중에 그리스도인으로 고발되어 재판관 앞에 서게 되었다.
그는 담대히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처형 방식은 동료 학생과 제자들이 철필로 그를 찔러 죽이는 것이었다.
성 아르테마스에 대한 공경은 10세기까지 포추올리에서 이어졌고 그 뒤로 오랫동안 잊혔다가 1959년 교황청 옛 예부성성(禮部聖省)으로부터 포추올리에서의 공경을 확인받았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월 25일 목록에서 캄파니아의 포추올리에 성 아르테마스 순교자가 있었다며 그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