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들의 제자 · 증거자
성 실라스
(Silas)
실라 · 실바노 · 실바누스 · 씰라스 · 씰바노 · 씰바누스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성 실라스는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에 따라 이방인 공동체로 진출하기 위해 사도 바오로(Paulus, 6월 29일)와 바르나바(Barnabas, 6월 11일)와 함께 시리아로 파견되었다.
사도 바오로와 바르나바가 마르코(Marcus, 9월 27일)라는 요한 문제로 언쟁했을 때, 그는 바오로를 수행하여 그의 제2차 전교 여행지인 시리아(Syria), 킬리키아(Cilicia) 그리고 마케도니아(Macedonia)를 순회하였다(사도 15,38-40).
성 실라스는 필립비(Philippi)에서 사도 바오로와 함께 고발되어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으며(사도 16,19 이하), 테살로니카(Thessalonica)에서는 유대인들의 폭동에 직면하였으나 교우들이 그날 밤으로 베레아(Berea)로 떠나게 주선해 주었다(사도 17,5-10).
사도 바오로가 실바누스(Silvanus)라고 언급한 사람(2코린 1,19)은 실라스의 다른 이름인 듯하다.
또한 1베드로 5장 12절에 언급된 실바누스라는 인물 역시 사도 바오로가 알던 실라스와 동인 인물로 여겨진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코린토스(Corinthos) 교회의 초대주교였고 마케도니아에서 운명했다.
출처 (1건)
- 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편, 한국가톨릭대사전 제8권 - '실라', 서울(한국교회사연구소), 2001년, 5518-5519쪽.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