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
성 세라피온
(Serapion)
세라피언 · 쎄라피온
영국 태생인 성 세라피온은 에스파냐 카스티야(Castilla)에서 알폰소 9세 휘하의 군인이 되었다가 포로 석방을 목적으로 하는 메르체다리오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브리티시 섬들을 찾아가 은둔소를 세우려 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한 적이 있었다.
그는 무르시아의 무어인들에게 가서 그리스도인 노예 몇 명을 완전히 석방시켰고, 알제(알제리의 수도)에 가서는 더욱 많은 성과를 얻었다.
여기서 그는 포로 몸값 때문에 인질로 잡혀 있는 동안에 마호메트 교도들에게 설교했으며, 몇 사람의 개종자를 얻기도 하였다.
이것이 무어인들의 분노를 사게 되어 성 세라피온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사지가 절단되어 순교하였다.
그는 에스파냐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