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순교자
성녀 그리모니아
(Grimonia)
끄리모니아
성녀 그리모니아는 아일랜드 어느 족장의 딸로서, 12세 때에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평생 동정을 서원하였다.
이 같은 서원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의 부친은 결혼하기를 강요하므로, 그녀는 프랑스로 도망하였고 피카르디의 티에라슈 숲에서 은수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녀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관상할 때이면 자주 탈혼상태에 빠져 들곤 하였다.
그러나 그의 부친이 보낸 사람들은 그녀를 찾으면 데려오든지 아니면 죽이라는 명을 받았다.
그녀는 끝내 돌아가기를 거절하므로 그들의 손에 살해당하였다.
이 이야기는 삽시간에 퍼져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녀가 살던 곳에 성당을 지었는데, 이것이 저 유명한 라 샤펠이다.
그녀는 동정을 지키기 위하여 순교한 것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