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파시오 1세

교황

보니파시오 1세

(Boniface I)

보니파시우스 · 보니파키오 · 보니파키우스 · 보니파티오 · 보니파티우스 · 보니페이스

9월 4일🕰 +422년

이탈리아 로마(Roma) 태생의 사제였던 성 보니파티우스(Bonifatius, 또는 보니파시오)는 418년 12월 28일 테오도라 대성전에서 성 조시무스(Zosimus, 12월 26일)를 계승하여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그의 선출에는 큰 소란이 따랐다.

일단의 반대파들이 라테라노(Laterano) 대성전을 점거하고, 대부제인 에우랄리우스를 교황으로 선출한 바로 그 다음 날 그가 선출되었기 때문이다.

황제 호노리우스는 두 번의 회의를 소집하여 성 보니파티우스의 적법성을 가려내고, 에루랄리우스와 그의 일파를 제거하였다.

성 보니파티우스는 펠라기우스주의에 반대하던 선임자들의 정책을 고수하였고, 동로마제국의 테오도시우스 2세 황제를 설득하여 일리리쿰(Illiricum)을 서방교회 관할권으로 되돌아오게 하였으며, 펠라기우스주의를 반박하는 여러 편의 글을 썼던 히포(Hippo)의 주교 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8월 28일)를 공개적으로 지지함으로써 혼란스럽던 교회를 끝까지 잘 지켰다.

그는 자신이 건축한 성녀 펠리치타 카타콤바의 경당에 안장되었다.

출처 (1건)
  • 존 노먼 데이비슨 켈리 / 마이클 월시 저, 변우찬 역, 옥스퍼드 교황 사전 - 보니파시오 1세, 왜관읍(분도출판사), 2014년, 86-87쪽.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