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복자 벤노
(Benno)
벤노는 독일 남서부 슈바벤(Schwaben)의 뢰린겐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성 헤르만으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그는 곧 건축술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훌륭한 건축사가 되었는데, 하인리히 3세 황제의 ‘공식 건축사’로 임명되었다.
그의 놀라운 건축술로 지어진 대성당은 1030년에 시작된 스피어 대성당, 1047년에 착공된 힐데스하임 대성당의 학교가 있다.
그런 혁혁한 공로에 따라 그는 1068년에 오스나브뤼크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주교가 된 뒤에 정치문제에 연루되어 곤욕을 치룬 적도 있으나, 그의 올바른 신심과 교구민들에 대한 사랑이 뛰어나서 우러러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