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트란드

주교

베르트란드

(Bertrand)

베르트랑 · 베르트란트 · 베르트란도 · 베르트란두스

10월 16일📍 툴루즈(Toulouse)🕰 +1123년

성 베르트란드는 오늘날의 툴루즈 교구를 맡아 50년간 지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처음에 그는 부친과 같이 군인이 되라는 강요를 받았으나 성직자가 되었다. 1075년경에 그는 콤멩주스(Comminges) 즉 지금의 툴루즈 주교로 임명되었는데, 그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회의 규칙을 교구 사제들에게 적용시키면서 일대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아무도 받아 주는 이가 없었다.

그는 수차례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쳤고, 또 국왕 필립 1세가 단죄된 푸아티에 시노드(Synod of Poitiers)에 참석했다는 이유 때문에 생-오랑 수도자들의 성당에 불을 지르려고 했다.

이런 와중엘 상 파라 올시아 군대가 베르트란드의 교구를 점령했을 때, 그는 백성들을 도탄에서 구하고자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 지도자들을 설득하여 마침내 침략자를 몰아냈다.

이때부터 그의 교구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 사건은 매년 5월 2일마다 기념되는데, 교황 클레멘스 5세(Clemens V)는 주교좌성당을 순례하는 사람에게 전대사를 허용하였다고 한다.

그는 1309년에 시성되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