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가
성 그레고리오
(Gregory)
그레고리 · 그레고리우스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 또는 그레고리오)는 셀주크투르크족(Seljuk Turks)의 침략으로 포로가 되어 고향을 떠났으나 이웃 사람들이 대속금을 지불하여 풀려난 후 시나이산의 은수자 공동체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그곳 생활에 불만을 느낀 그는 크레타(Creta) 섬으로 가서 다른 수도승으로부터 묵상기도를 배운 후 아토스산(Mount Athos)으로 가서 수행한 결과 ‘참다운 묵상과 관상’을 아는 사람으로서 높은 존경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해적들이 침략하자 그는 하는 수 없이 아토스산를 떠났고, 1325년경에는 흑해 연안 소조폴(Sozopol) 교외의 파로리아산(Mount Paroria)에 수도원을 짓고 여생을 보냈다.
그의 영성의 특징은 묵상기도에서 육체적인 도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예를 들면 호흡법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