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정 시 신부님, 수녀님 강론 (요약)

김영철·2008. 4. 26. 오전 1:41:41
좀 늦었지만  지난 피정 때 신부님, 수녀님 강론 내용을 요약 정리해봤습니다.
 
 1. 신부님 강론 때는 거룩한 전례의 '성음악 훈령'을 단원들이
     돌아가면서 읽고, 신부님께서 중간중간 주요 사항들을 정리, 강조해주셨습니다.
 
     o 성가대는 번외 사람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전례안에서 함께할 수
         있어야 함.
     o 전체가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불러 화합을 도모함
     o 영성체 후 묵상 처럼 때론 침묵이 중요함
 
  2. 수녀님 강론
     o  성가는 기교가 없고 순수해야 함. 기도소리요, 하느님을 찬양하는 소리임
     o  우리 노엘성가대에 대한 수녀님 권고사항 
         - 성가대는 전례의 꽃이다.
         - 시편을 어려워하지 마라.
         - 박자가 조금은 빨랐으면 좋겠고, 탄력을 받아 탁 치고 나가는게 필요하다.
     o  3가지 마음이 있는데 初心(초심), 熱心(열심), 뒷심이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고,
         그래야 뒷심을 유지할 수 있다.
     o  피카소는 40세 까지 배우는 자세로 겸손함. 자긍심은 중요하지만  '내가 너보다 낫지'
         하는 자만심은 안됨.
     o  성가대는 프라이드를 갖는다. 음악, 예술은 자기 색깔이 있어야 한다. 예민하다. 그래서
         시끄러울 수가 있다. 사람 사는데는 다 시끄럽기 마련이다. 그러나 근본적인 차원에서
         생각하여  전체와 조화를 이룰수 있어야 한다.
     o  겸손의 노래를 부르자. 겸손은 악마도 순명한다.
     o  노엘성가대원들이 기쁘고 행복하길 바람
 
    3.  피정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또 신부님, 수녀님 강론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보고자
         정리하고 올린 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김영철(본시아노) -

댓글 4

이승노·2008. 5. 4. 오후 7:16:57

적어도 성가대 피정을 통하여 새삼스럽게 신부님 강론으로써 우리들을 공고히 할 부분을 서론 부분의 4.[본 훈령의 목적과 권고]없이는 沙上樓閣이라고 생각합니다.(광수생각)

이봉녀·2008. 5. 4. 오후 9:37:11

간략하지만 요점정리 잘 되어 감사합니다 늘 수고에 감사드려요~~~

이봉녀·2008. 5. 4. 오후 9:40:04

간략하게 요점정리 해 주어 잘 읽었습니다 늘 수고에 감사드려요~~~

김영철·2008. 5. 5. 오후 10:26:36

성음악 훈령 서론 4에는 성음악(Musica Sacra)이란 경신례(하느님께 예배 올리는 전례)를 위해서 작곡되고 신성(sanctitas)과 우량성(bonitas)을 지닌 양식의 음악이라고 하며, 그레고리오 성가, 여러 종류의 고전 및 현대의 거룩한 다성음악(polyphonia sacra), 오르간과 전례안에 합법적으로 허용된 그밖의 악기들을 위한 거룩한 음악, 그리고 전례적(liturgicus)이며 종교적인(religiosus) 대중성가 등을 성음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훈령속에는 전례 성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근본적인 내용이 많은데 여기 싣지 못한게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