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

주교

피르미노

(Firmin)

피르미누스 · 피르민 · 피르맹 · 페르민

9월 1일📍 아미앵(Amiens)🕰 +연대미상

성 피르미누스(Firminus, 또는 피르미노)는 프랑스 아미앵의 초대 주교로 알려진 성 피르미노(9월 25일)에 의해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사람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구분하기 위해 보통 성 피르미노 2세(Firminus II)로 부른다.

성 피르미노 2세는 아미앵의 세 번째 주교가 되었고, 같은 이름을 가진 초대 주교의 무덤 위에 성모 마리아의 이름으로 봉헌한 성당을 건립하였다.

이 성당은 오늘날 생타슐 수도원(Abbaye de Saint-Acheul)의 일부가 되었다. 9세기와 11세기의 전례서와 성인전에 따르면 아미앵에 ‘피르미노’라는 이름을 지닌 두 명의 주교가 있었고, 순교자인 성 피르미노는 9월 25일에, 다른 한 명은 9월 1일에 기념한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9세기 이전에는 언급되지 않았고, 특히 성 피르미노 2세는 역사적 신뢰성이 없어서 두 명의 성 피르미노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실제로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9월 25일 목록에서 아미앵에서 순교한 성 피르미노 주교에 대해서만 기록할 뿐 9월 1일에 기념하는 또 다른 성 피르미노 주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성 피르미노는 성 피르민(Firmin) 또는 성 페르민(Fermin)으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