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교
성 만수에토
(Mansuetus)
만수에또 · 만수에뚜스 · 만수에투스
옛 “로마 순교록”은 성 만수에투스(또는 만수에토)를 프랑스 툴의 주교이자 고해 사제로 소개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9월 3일 목록에서 프랑스 툴에서 그 도시의 첫 번째 주교인 성 만수에토를 기념한다고 간단히 기록하였다.
후대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영국 스코틀랜드(Scotland) 출신으로 로마(Roma)에서 사제품을 받은 후 오늘날의 프랑스와 그 인근 지역을 포함하는 갈리아(Gallia)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교황 성 다마소 1세(Damasus I, 12월 11일)의 파견을 받아 365년에 툴의 초대 주교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숲속에 집을 짓고 기도와 묵상으로 하루를 보내며 복음을 전하고 툴에 두 개의 성당을 건립하였다.
교회 미술에서 그는 보통 어린아이와 함께 나오는데, 이는 그 지역 고관의 아들이 놀다가 모젤강(Moselle R.)에 빠져 죽었는데, 성 만수에토가 어머니의 청을 듣고 아이를 소생시킴으로써 그 가족을 개종시키고, 그 지역의 복음화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이야기에 따른 것이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