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

순교자

성녀 바실라

(Basilla)

바실리사 · 바실리싸

8월 29일📍 시르미움(Sirmium)🕰 +3/4세기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29일 목록에서 성녀 바실라가 오늘날의 튀르키예에 속한 스미르나(Smyrna, 오늘날의 이즈미르[Izmir])에서 순교했다고 짧게 언급하였다.

하지만 볼랑디스트(Bollandists, 성인전집[Acta Sanctorum]을 편집하여 간행한 벨기에의 예수회 학자들을 가리키는 말)는 스미르나가 아니라 판노니아(Pannonia, 도나우강 중류 우안의 헝가리 분지 지역) 지방의 시르미움(오늘날 세르비아의 스렘스카미트로비차[Sremska Mitrovica])에서 순교했다고 보았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8월 29일 목록에서 성녀 바실라가 오늘날 크로아티아의 스리엠(Srijem, Syrmia)에서 3/4세기에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고대 도시 시르미움은 오늘날 그 서쪽은 크로아티아, 동쪽은 세르비아의 영토로 갈라진 상태이다.

바실리사(Basilissa)로도 불리는 성녀 바실라의 생애에 관해 알려진 내용은 거의 없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