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들 바쁘시죠? 잠깐만 봐주세요~

한진호

2005. 11. 10. 오전 12:20:46

작품의 규격은 모두 아담한 크기 24cm X 69cm 입니다.

임자가 결정되지 않은 것 중에서 골라주세요.

 

 

봉헌 정신으로...

 

 

그리고 공지사항 78번에 가셔서 덧글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2): 임자 결정

 

 

 

(3): 임자 결정

 

 

 

(4) 임자 결정

 

 

 

(5)

 

 

 

(6)

 

 

 

(7) 임자 결정

 

 

 

(8)

 

 

 

(9)

 

 

 

(10) 임자 결정

 

 

 

 

 

 

 

 

 





떠나가는 배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느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 것 없는 저 무욕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꾸밈 없이 꾸밈 없이 홀로 떠나가는 배

바람소리 파도소리 어둠에 젖어서 밀려올 뿐
바람소리 파도소리 어둠에 젖어서 밀려올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