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및 학우소식 (6/3-9, 연중 제9주))

한진호

2007. 6. 2. 오후 11:53:58



 

작지만 큰 사람

  사제는
작지만 큰 사람입니다.

그 정신은 왕가의 혈통처럼 고귀하고
단순함과 자연스러움은
시골의 작은 나무 같습니다.

자신을 이기기 위해 영웅처럼
하느님으로 무장한 성화의 샘입니다.

그는 하느님께 용서받은 죄인,
저 높은 곳을 향해 갈망의 기치를 드높입니다.

두려움에 떨며 병고로 고통받는 이들의 종,
권세 있는 이들에게 고개 숙이지 않고
가난한 이들에게 허리를 숙이는

주님의 제자이고 양떼들의 목자인 까닭에,
겸허한 마음으로 손 벌려 구걸하는 자입니다.

무한한 선물의 전달자이며
영적 전쟁터의 용사이지만,
아픈 이를 돌볼 때는 자상한 어머니입니다.

주님,
제가 지혜로 충만하고
아이의 믿음을 가진 사람,
이상은 높은 곳을 향하되
현실에선 땅에 두 발을 딛는 사람이게 하소서.

항상 기쁘게 살며
고통으로 단련된 사람이게 하시고,
모든 시기심을 물리치고 예지를 지닌 사람이게 하소서.


 (오스트리아 어느 시골 신부) 



 

연중 제9주 전례력

 

       6/3() 삼위일체 대축일

       6/4(연중 제9주간 월요일

       6/5()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6/6() 연중 제9주간 수요일

       6/7() 연중 제9주간 목요일

       6/8() 연중 제9주간 금요일

       6/9() 연중 제9주간 토요일

   

<새 소식 학우 근황>

 *본인이나 주변 학우의 동정을 총무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14(토)에는 우리가 존경하는 교수신부님을 모시고 달님반 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인원이 되지 않으면 계획이 무산될 수밖에 없사오니, 달님반피정이 성사될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이 참여의식을 가지고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연천성당의 기쁨을 기억하며...

    2009년 2월경 우리가 존경하는 신부님과 함께 하는 해외 성지순례도 계획중입니다.

    총동문회비 (3만원/년 또는 평생회비: 30만원) 납부구좌: 
                   우리은행 1002-534-174678 한국 가톨릭 교리신학원 총동문회

아름다운 달님반 사랑을 위해 매일 묵주기도 5단씩을 바칩시다.

 
부르흐 아베마리아 - 장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