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반 공지사항 및 학우동정 (성탄시기: 12/31 - 1/6)

한진호

2006. 12. 30. 오후 11:06:02

 

 

생쥐의 기도

 

주님!

땅이 꽁꽁 얼었습니다.

다니는 길은 울퉁불퉁 패었습니다.

그래서 발가락이 아픕니다.

고양이는 아침저녁으로

저를 잡겠다고 뒤쫓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긴 꼬리를 만드셨나요?

정녕 이렇게 도망 다녀야

살아남을 수 있는 건가요?

 

주님,

이제 당신 손에 저를 받아 주십시오.

 

(안톤 라우셔 사제, 1928~ )

 

 

 

성탄시기 전례력

 

       12/31()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1/1()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달님반 축일: 나길숙 마리아

       1/2()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학자 기념일

       1/3() 주님 공현 전 수요일 (예수 성명 기념)

       1/4() 주님 공현 전 목요일

       1/5() 주님 공현 전 금요일        

       1/6() 주님 공현 전 토요일

        

<새 소식 및 공지>

 

u    1/13() 14:00 졸업식에 졸업생은 12:40까지 가톨릭 대학교 대강당에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u    1/2() 11:00 학교에서 시무 미사, 신년 하례식이 있었습니다. 3층 성당에서 옥작옥작 모여 양신부님 주재로 미사 드리고 그 옆 교실에서 신년 하례식이 있었습니다. 새배 후 빳빳한 세배돈도 받고, 묵직한 선물도 받고, 목동식당에 가서 맛있는 떡국도 얻어먹었으니 2년 학교생활의 보람(?)을 이제야 느꼈다고 8번 학생이 말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또 달님반 친구들 함께 커피집에 오글오글 앉아서 얘기꽃 피우다 헤어졌습니다. 달님반에서 50명 참석했습니다. (뒤의 0은 오타임.)

u    12/26() 20:00부터 학교에서 구유예절과 성탄 밤미사, 그리고 다과회 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벽 세시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다니 웬일입니까? 아하! 달님들만 따로 나갔군요. 얼매나 반가웠으면! 달님들 여덟명 참석하였습니다. 

u    12/16() 14:00부터 교리신학원 동창회 발기위원회 제 4 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2/24(토) 14:00에는 창립총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u    홀가분해진 여러분! 핑계 없는 날, 카페에 오셔서 찬 한 잔 어때요?

 

  

<학우 동정>

*본인이나 주변 학우의 동정을 수시로 총무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     유정순 엘리야 수녀님 척추수술 후 입원중 (강남성모병원 서동 8206). 쾌유를 빕니다.

u     성탄축하와 함께 전해오신 학우들 근황: 

l          강재원 요셉: 잘 놀고 있습니다. 때 되면 주실 선교직 모색중입니다.

l          고은이 젬마, 유성희 루피나 수녀님: 루피나 수녀님은 전화당번으로 바쁘고 젬마 수녀님도 성탄준비로 바빠요.

l          김선희 글라라: 한마리아! 속옷 사이즈가 안맞아! 좀 바꿔줘! (! 가져오세요. 내가 입게…)

l          김민숙 세실리아: 졸업하면 한가할 줄 알았더니 더 바쁘네요.

l          김성현 젬마쟌 수녀님: (축성탄!)

l          김순옥 데레사: 성탄을 맞아 즐겁게 바쁘게 지냅니다.

l          김순임 율리안나: (서방님과 여행가셨나?)

l          김쌍구 세례자요한: 전교가르멜회 입회 예정. 수묵화 동호회 ‘청풍회’ 활동도 재개 예정입니다.

l          김영애 소화데레사: 주님 사랑에 푹 젖어 있습니다. 직장과 본당 봉사활동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l          김우모 마태오: 신학원 성탄밤미사 즐거웠습니다. 봉사의 은총에 벅찹니다. 졸업식 끝나고 해외 성지순례를 가게 됐습니다.

l          김은순 아녜스: (호랑이가 날개 단 격 됐으니 물어보나 마나… 선교활동의 선봉에서 열심히 일하슈~)

l          김종월 에스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제는 대구, 오늘은 공세리 거쳐 솔뫼성지, 이따 저녁은 서울에서… 못 말리는 황후마마…

l          김현 요셉: ‘피앗 공동체’의 한 해 마무리로 남양주 MT 다녀왔습니다. 씩씩한 선교사 김요셉에게 박수를!

l          김희자 젬마: 여전히 본당활동 열심입니다. 성가대 끝나구요, 수서 통합병원에 추기경님 오신대서 가기로 했습니다.

l          나길숙 마리아: 성가대회 마치고 식구들과 국수 삶아먹었어요. 아아~ 학교 갈 시간에 못가니 우울증 걸릴 것 같애요~

l          류춘연 다니엘라: 체중조절중입니다. (아이구! 더 날씬해질 필요 없는데…) 잘 먹고 운동 잘하는 것이 최고라구요…

l          문요한 세례자요한: (축성탄!)

l          박용수 안드레아: 잘 쉬고 있습니다. 즐거운 성탄!

l          박종기 스테파노: 학교는 끝났으니 앞을 보며 또 열심히 갑니다. 축성탄!

l          송기숙 마리아: 성서영성학과 진학을 위해 애썼으나 맡겨진 일들이 많아 힘들 것 같아요. 기도해 주세요.

l          신종현 헬레나: 저녁에 만날 건수 있으면 열심히 나가겠습니다. 때가 되면 선교사 활동도 많이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멘.

l          안대훈 니콜라오: 회사는 주님의 도움심으로 잘 버텨나가고 있고 본당 봉사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l          안정현 글라라: 축하해 주세요. 저에게도 선교활동의 기회가 왔답니다. 내년부터 어르신들 모시고 ‘어르신성서’ 함께 하게 됐습니다. (축하합니다! 마르코 성당 인재 났네!)

l          양미숙 율리안나: 본당 성가대 발표회 끝나고, 헉헉~ 뭐가 이래 바쁜지~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로 항상 기쁨충만 은총충만… 부럽당…)

l          유승혜 마리아: 멀리까지 학교 다니면서 힘들었던 건강문제는 많이 좋아졌답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많은 봉사 할 수 있기를 빌어주세요~

l          유정순 엘리야 수녀님: (축성탄!)

l          윤영학 아오스딩: 부부사랑 애틋하신 두 분 어디어디로 여행중~ 번역봉사를 제대로 많이 하기 위해 전문적인 서적을 구해 공부중입니다.

l          은성기 세례자요한: 책방에 와있어요~ 아 근데 이거 사무실 일이 많아져서 내년에 공부하려면 큰일났네~ 하여튼 이정헌 신부님 책들 좀 꼭 읽으셔~

l          이세영 카타리나: 근무중예요 잉잉~ 월요일에도 출근해서 기뻐요 잉잉~

l          이연숙 바울라: 일 너무 많이 했더니 감기가 콜록! 빨리 낫기를 빕니다.

l          이유철 그레고리오: 여전합니다. 좋은 일 많이 하고 즐거운 성탄 빕니다.

l          이윤우 예수 대건 안드레아 수사님: 여전히 밥준비로 바쁩니다. 졸업식때는 수도회 행사관계로 못가지만 모임 있을 때마다 불러주세요~ 꼭이요~

l          이춘자 세실리아: 손주 보느라고 힘 다 빠졌어요. 그래도 모임 준비되면 꼭 연락 해주세요. 보고싶어서 원~

l          임문정 데레사: 어쩌나~ 졸업식은 참석 못하게 됐어요. 함께하는 단체에서 해외순방 계획이 있어서요… 그치만 졸업이후 모임은 꼭 참석할께요…

l          전옥례 우르바노, 이진희 요엘 수녀님: 축성탄! 저희들도 수도회 행사관계로 졸업식 참석은 못하지만, 소임지 바뀌면 꼭 연락 드릴께요~

l          정윤철 스테파노: 내년에는 우리학교 가봐야 손님이네? 아이구~  졸업 후에도 자주 봅시다. 모두들 보고싶어 죽겠어요!

l          조기종 미카엘: (성가대 연습중인가?)

l          조정 안드레아: (설악산 사진 찍으러 간 게 분명해…)

l          채기석 아오스딩: (우리랑 좀 놀아주시면 좋겠는데…)

l          최세웅 안드레아: 리디아(자매님) 곧 퇴원 예정입니다. 집으로 데려오면 다시금 힘든 간병이 시작되지만 의사소통 안되는 사람인 것이 가장 힘듭니다. 그래도 귀에 대고 성서봉독, 기도 많이 해줘야죠…

l          최세정 토마스 아퀴나스: 연말까지 바쁜일이 있군요. 모두들 보고싶고… 모임 한 번 만들께요. 축성탄!

l          허주행 프란치스코: (앨범에 올려진 ‘하얀초록 도서관’이 뭔가요? 했더니) 결손가정 아이들 방과후 집으로 데려다가 공부도 가르치고 간식도 주는 일을 해왔습니다. 열명 정도 됩니다. 후원자들과 봉사자들도 생겼습니다. 아내 베로니카가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짝짝짝!)

 

u    너무나도 긴 간병생활을 잘 이겨내고 계신 최세웅 안드레아 형제님에게 주님의 평화를 빌며, 은총 베푸시어 김순금 리디아 자매님을 천국으로 잘 이끄시도록 기도 드립니다.